내년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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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기대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08.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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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촌서 홍보관 운영

 
강진군이 2014년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제41회 강진청자축제장에서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는 강진군과 자매도시인 중국 용천시, 일본 하사미정이 모여 개최하는 행사로서 내년 제42회 강진청자축제와 함께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내년 제42회 강진청자축제와 병행해 추진하게 될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는 국제학술심포지엄, 국제청자공모전, 한중일 문화공연 등 국제적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이에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 홍보관에서는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한중일 도자타일 벽화 제작을 위한 그림을 접수하고 있다.
축제 개최 축하 메시지, 개인 소원 등을 담은 그림, 글씨를 그리면 내년 축제 때 도자타일 벽화에서 자신의 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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