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평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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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평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8.12.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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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최근 장평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 군의장, 군의원, 추진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평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면 소재지를 경제·사회·문화적 기능을 갖춘 농어촌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주민들의 거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개년 동안 총 사업비 71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농촌 지역의 거점 공간인 면 소재지의 특성을 살려 문화, 복지, 생활 편익 시설 등 농촌 지역의 중심 공간 시설을 기반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 경관 개선, 지역 역량 강화 등에 역점을 뒀다.

또 주요사업으로 전선지중화 및 중심도로 정비(843m), 중심상가 및 외관정비(41개소), 체육공원 조성(8,500㎡), 주차장 3개소 조성(131면)이 추진되었으며, 공동체 의식을 활성화하는 역량강화 사업도 전개했다.

정종순 군수는 “장평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을 충족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라 수 있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은 물론 앞으로 주민들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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