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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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성탄절 및 연말연시 특별 경계근무
  • 김채종 기자
  • 승인 2018.12.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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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에서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 기간 동안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활동으로 지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아울러 취약대상 등에 대한 24시간 감시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흥 정남진『해맞이』행사 장소에 119구급대 및 소방공무원을 근접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활동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기동순찰 등을 실시하여 관계자들에 대한 자율안전관리를 지도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겨울철 사용이 잦은 3대 난방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에 대한 화재예방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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