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라남도시니어합창경연대회 ‘2년연속 우수상’
정남진장흥시니어합창단(단장 심정희/지휘자 국경완)이 지난 15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4회 전남시니어합창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시·군 지역 27개 시니어합창단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 자리여서 우수상이 더욱 값어치가 높았다.
우수상을 차지한 정남진장흥시니어합창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차지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특히 더욱 큰 의미는 정남진장흥시니어합창단이 창단 된지 1년이 갓 지난 신생 합창단이라는 것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정남진장흥시니어합창단 국경환 지휘자는 “단원들이 일심동체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천상을 소리를 만들어낸것이 이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며 “앞으로 더욱 장흥군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충실히 하고 알리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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