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체감도와 파급효과 큰 과제 중심 추진

김성 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로 발굴한 32개 과제의 실행계획을 보고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요 대표과제는 ▲업무매뉴얼 고도화 시스템 구축 ▲정남진 희망 메신저·Help Day 운영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 소비자보호 리콜서비스제 운영 ▲유용미생물 현장공급 지원센터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이번 보고회에서는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군정 전 분야에 확산하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큰 과제를 발굴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군은 올해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이해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자,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한 성과관리 시스템을 강화·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올해에는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존 업무의 서비스 영역도 확대해 나가는 등 새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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