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장흥 스타일’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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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장흥 스타일’ 완성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4.06.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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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 머리에 꽃무늬 패션 ‘장흥 스타일’ 눈길

 
오연서는 극중 장보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시대성에 맡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사투리등으로 장흥 스타일을 완성했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열연과 거침 없는 전라도 사투리로 주말 저녁을 책임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가 매회 촌스럽지만 사랑스러운 장흥스타일 ‘꽃보리’ 패션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오연서는 극중 억척스럽고 드세 선머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해맑은 ‘장보리’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거리는 파마머리부터 원피스부터 블라우스, 아우터, 멜빵바지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 그리고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장흥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장흥 '보리 컬렉션'의 포인트는 바로 2014년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플로럴 프린트. 다양한 플로럴 프린트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듬뿍 더하고 있는 동시에 촌스럽지만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는 절묘한 ‘보리 컬렉션’을 보여주었다.
주말 저녁 시청자들의 안방을 책임지며 사랑 받고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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