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르고, 겸손하며, 깨끗한 믿음이 가는 참 일꾼’ 기호 4 문경렬 후보.
“가난했기에 배고팟고 많이 배우지 못했던 저는 농협이라는 소중한 직장 덕분에 배고픔을 면했고 배우지 못한 한을 풀 수 있었습니다. 조선대학교 법과 대학에서 후학을 가르치는 교수의 직함도 얻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지역을 위하고 보다 건전한 사회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 것이 저의 꿈이요, 제가 받았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는 기호 4 문경렬 후보에게 정치소신과 지역발전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장흥에서 태어나 장흥에서 살았고 앞으로도 장흥에서 살겠습니다. 이제껏 바른 길을 걸어 왔고 앞으로도 바르게 걷겠습니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보면 늘 마음 아파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들의 편에 서겠습니다. 이제껏 살아왔던 모습 그대로 똑같은 모습으로 가겠습니다. 현장에 늘 함께 할 것이고 늘 듣고 실천 하겠습니다. 안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추진했던 과정과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문화 가정도 우리의 가족입니다. 함께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있으며 소를 기르고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농·축산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장흥군민을 위한 꼭 필요한 약속.
▲향교, 수성당, 정자 등 노후 방치된 장흥문화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 보수 유지. 농촌을 위해 존재해온 농협에 대한 관심과 지원. 한계에 이른 노지 표고재배를 시설하우스재배로 전환 확대에 따른 지원. 출산, 육아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탁아시설를 설치 운영.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 보수 확대 지원. 장기치료가 필요한 어려운 환우에게 지속적인 치료 및 지원책 마련. 예식장 확보 무료실비대여 추진. 우드랜드 소방훈련원을 소방학교로 유치. 남도대학에 공무원교육연수원 유치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장흥 만들기
▲회생하는 농처촌 경제, 앞서가는 복지개선, 자랑스런 문화유산, 발전하는 장흥경제, 청정지역 환경보존, 힐링되는 테마관광 등 내 고장 장흥, 자랑스런 장흥 제가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문경렬 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집은 노인이 살기 편안한 집이요,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은 노인이 살기 편안한 고장”이라며 “노인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기 위해 자주 만나고, 자주 듣고, 만나서 듣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 후보는 “제 책 ‘고삐풀린 송아지의 잡상’의 서문에서 밝혔듯이 세상에서 가장 착한 것은 물”이라며 “물처럼 살겠으며 영혼이 맑은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