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도의원, “강진자비원 찾아 아이들 꿈과 희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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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수 도의원, “강진자비원 찾아 아이들 꿈과 희망 응원”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4.09.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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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위문품 전달하고 종사자 격려

 

전남도의회 차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은 9월 10일 추석 명절 맞아 강진군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강진자비원’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ㆍ종사자와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강진자비원은 지난 1952년 5월 설립되어 신생아부터 18세(대학 진학 시 졸업 때까지 연장) 미만 아동의 입소, 양육 및 취업훈련,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22명의 종사자와 41명이 생활하고 있다.

차영수 의원은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육 여건을 개선 확대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어려움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려 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차 의원은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해서 18세가 되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연계 기관 및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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