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웅 회장 “맑고 맑은 공직자 자세를 선도하는 데 노력하겠다”
박길웅 전 장흥군 민족통일 회장이 지난 6일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회 UN 국제 부패방지조직위원회에서 ‘청렴 지도자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 회장은 현재 전남도민 감사관으로 활동하며 바른 공직사회와 부정부패방지 등을 선도하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청렴 지도자 공로상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과 300여 개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부패방지 청렴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권위 있는 청렴인 상이다.
박길웅 회장은 장흥군 민족통일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역임한 통일 역군, 통일 통으로 알려질 만큼 역량과 경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민족통일 전국 문예제전, 통일에 관한 공모전에 매년 3년 연속 우수작품상, 통일부 장관 전남도지사장, 전남도의회 의장상 등 작품 실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길웅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더 봉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생애 마지막 봉사의 사명을 다해 맑고 맑은 공직자 자세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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