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9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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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기념사 - 임순종 대표이사
  • 장강뉴스
  • 승인 2022.11.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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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임순종 대표이사
임순종 대표이사

‘정다운 이웃소식’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장강신문이 군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어느덧 창간 9주년을 맞았습니다.

먼저 그동안 지역민들과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년은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전 세계적인 펜데믹 현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이제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들어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코로나19라는 환경 속에서도 저희 장강신문은 쉼없이 달려왔고, 독자 여려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장강신문은 지역민과 독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더 생생하고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장강신문은 지역 언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민들의 알권리와 정보제공 서비스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들의 희노애락은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보도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작은 힘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현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심층기획 보도로 대안제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사회. 문화. 교육. 노인복지. 청소년문제 등도 적극 보도하겠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장흥 강진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신을 태워가면서 어둡고 그늘진 지역사회를 환희 밝히는 미담기사를 적극 발굴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이 깊이 새겨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그리고 독자 여러분!

창간 9돌을 맞은 장강신문이 이제는 더욱 더 큰 걸음을 내딛기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각오로 더욱더 채찍을 가하겠습니다.

저희 곁에서 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지역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신문이 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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