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시인
새로운 강진 산문
강진만이나 산봉우리는
저리도 푸르게
우리의 꿈 하늘가에 부풀고
탐진강 물줄기는
새 터전 환희 부추기며
축복의 노래로 흐르는 도다.
문화의 땅 예향의 슬기가
가꾸고 가다듬어
빗살무늬 우리에게 물리었네.
아~~ 아름다운 이 산천
우리 사랑의
보급자리 강진이여!
사랑과 정성과
화합의 뜨거움으로 뻗어나는
새로운 관광의 미래 전원 도시
강진은 처처(處處)마다
격세지감 꽃 피우니
미래 푸른 꿈 결실 눈부실 것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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