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6일 강진국민체육센터 제1실내체육관에서 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청자로타리클럽 김은주 회원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김은주 신임회장은 “선배님들이 꾸준히 로타리정신을 실천해 온 업적과 역사를 엄중히 받들고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삶의 문화를 가꾸어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클럽에서 추진하는 환경정화활동, 복지시설 봉사활동, 이웃돕기, 장학금사업 등 주요 사업들을 꾸준히 빈틈없이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더욱 두텁게 다지고 회원증진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