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관산로타리클럽 제49대 위성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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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관산로타리클럽 제49대 위성준 회장 취임
  • 위창복 기자
  • 승인 2022.06.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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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안 행동강령 및 네 가지 표준을 행하는 데 최선 다하겠다”
위성준 회장
위성준 회장

장흥 관산로타리클럽 위성준 회원이 제4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장흥 관산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관산클럽회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위성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봉사로 삶의 변화를’ 이라는 테마로 클럽 벌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강성하 이임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역대 회장님들께 조언을 구해가며 배우는 자세로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슬로건에 맞춰 로타리 강령과 네 가지 표준을 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각자 직업은 다르지만, 봉사인으로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 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는 로타리안이 되겠다” 고 굳은 각오를 보였다.

관산로타리클럽 2022-23년 임원진 구성은 ▲회장 위성준 ▲차기회장 위운환 ▲총무 한창열 ▲재무 김선희 ▲상조재무 정영태 ▲감사 전정철, 지점만 ▲사찰 이재호, 강성하 ▲멤버십위원장 박광일 ▲공공이미지위원장 천충열 ▲지구봉사위원장 이재호 ▲로타리재단위원장 윤성문 ▲청소년프로그램위원장 위승두 회원이다.

위성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50년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클럽에 걸맞는 걸음으로 최선의 봉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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