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돌아오고 지역 발전시킬 적임자” 강조
전남 장흥군 2030 청년들이 현직 장흥군수인 무소속 정종순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장흥군의 ‘500여 명의 깨어있는 2030 청년들’은 지난 15일 탐진강 강변에서 장흥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정종순 후보로 평가한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청년들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에 지역 발전의 희망을 보았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여전히 불안정한 민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종순 후보와 같은 정직하고 부지런한 일꾼이 지역의 살림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30 청년들이 정 후보를 높이 평가하는 것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등 차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 공약’이다.
청년들은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 공약을 시작으로 청소년드림센터와 어린이 과학체험관과 같은 교육·복지 시설을 통해 아동친화도시를 건설해 ‘청년이 돌아오는 장흥’을 만들겠다는 공약에 공감했다”며 “정종순 후보야말로 장흥군수의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