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산악연맹 국립등산학교 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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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산악연맹 국립등산학교 연수 추진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2.03.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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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 넘었어도 등산학교 도전, 4월 23일 대산연 60주년 등산계획

 

강진군산악연맹(회장 김상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심판, 선수, 임원 등으로 구성하여 국립등산학교 ‘렛츠고, 산에 가자!’ 연수 프로그램에 도전하여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2017년 산악연맹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국립산악박물관을 관람하고 돌아온후 박물관과 나란히 국립등산학교가 설립되자 국가에서 설립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체계적인 등산교육이 요구되어 추진했다.

2020년부터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19로 추진을 못하다가, 타지역 주민을 배제하고 강진군민만 받는 조건을 내세웠고, 학교측에서는 외부인출입을 차단한체 식당에서 자가 취사를 하는 조건으로 연수가 성사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자는 남자 12, 여자 7명, 총 19명이 참여 했는데 곽효상 고문 등 고희가 넘은 참가자가 6명으로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김상은 회장은 “4월 23일(토) 대한산악연맹 60주년 기념행사를 완도 상황산으로 30명 계획하고 있는데 임원 위주로 추진하고 잔여석은 군민 누구나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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