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 ‘대군민 담화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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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대군민 담화문’ 발표
  • 임순종 기자
  • 승인 2021.12.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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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군민께 송구, 개인방역 수칙 이행 당부
이승옥 강진군수
이승옥 강진군수

이승옥 군수가 12월 17일,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군민담화문을 발표했다.

군청 간부공무원의 확진자 발생으로 무엇보다도 솔선수범 해야하는 공무원이 확진이돼 군민께 송구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했다.

군은 현재 확진자 및 접촉자 동선 확인 등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빠른 시일내 감염 원인을 규명하고 확산 차단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까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심려끼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승옥 군수는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사적 모임을 4명으로 제한되니 불편하더라도 꼭 지켜줄 것”을 말하며,“빠른 일상회복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타지역 이동 및 타지역민 접촉 자체, 가족모임 자제, 3차 예방접종 의무화 등”을 당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 담화문
이승옥 강진군수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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