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를 해소시키기 위한 단계적 일상 회복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생태공원 인근 자전거 대여소에서 강진군체육회(회장 노치경) 직원들이 공기압과 체인 확인 등 자전거 점검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자전거도시 브랜드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강진군은 강진만생태공원을 중심으로 7개 구간 67km의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고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일 대여가 가능한 120여 대의 자전거를 보유해 대여해주고 있다.

김채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