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면 네 번째 행복전도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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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면 네 번째 행복전도사 탄생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9.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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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조 민간위원장, 기부 캠페인 동참

지난 9일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병조, 송용섭)는 임병조 위원장이 행복전도사 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며 50만 원을 옴천면 지사협에 기탁했다.

임병조 위원장은 옴천면 이장단장과 지사협 민간위원장으로 옴천면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사협이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한푼 두푼 모아 행복전도사 기부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임병조 민간위원장님의 바람이 담겨있어 의미가 크다.

임병조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재능기부와 같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이 필수이다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용섭 옴천면장은 임병조 위원장님의 기부로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 기부캠페인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차곡차곡 모아진 기부금이 옴천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전도사 기부 캠페인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기 또는 일시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탁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지원, 특화사업 추진 등 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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