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회장 오정균)은 지난 19일 강진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장에서 스포츠클럽 활성화와 체육영재 발굴 육성을 위한 엘리트 테니스부 창단식을 개최했다.
강진에이스 테니스부는 지도자 50명(유소년20명,성인30명)확보하여 전문체육 육성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혜지 지도자의 지도아래 지난 5월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와 헤지스배에 각각 출전하여 여자 새싹부 부문에서 8강에 진출하는등 성과를 거두었다.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은 최고의 스포츠시설과 수준 높은 전문 지도로 공부하며 운동하는 선수 양성을 위한 스포츠교육지원사업을 펼친다.
지역 공공 학교체육시설을 거점으로 각계계층의 회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테니스를 배우고 즐길수 있는 지역기반 학교연계형(한종목)공공스포츠클럽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초,중,고 및 성인대상으로 더 많은 테니스인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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