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 영농철 들녘 현장 행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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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도암면, 영농철 들녘 현장 행정 나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5.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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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농업인 격려

 

강진군 도암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들녘의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최재용 도암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4월 말부터 모판 작업장, 모내기 현장 등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가의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 예방접종 안내,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사업 등 주요 군민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농기계 예방수칙 안내 및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최재용 도암면장은 “앞으로도 영농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농민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해 농업인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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