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용산면 출신 정철진 변호사 법무법인 봄날 장흥분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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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용산면 출신 정철진 변호사 법무법인 봄날 장흥분사무소 개소
  • 조창구 기자
  • 승인 2021.05.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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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진 변호사 “주민들이 편안하게 법률서비스를 받도록 하겠다”
정철진 변호사
정철진 변호사

장흥군 용산면 녹원리 원기마을이 고향인 정철진 변호사가 최근 장흥읍 동동리에 법무법인 봄날 장흥분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법률서비스를 개시했다.

변호사업무를 시작한지 7년차인 정 변호사는 광주에서 일하며 가끔 어머님이 계신 고향에 들르다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아예 고향에서 업무를 하기로 마음먹게 됐다고 한다.

정 변호사는 “법률서비스하는 변호사는 의뢰인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판단을 요하는 판사의 정의감이 함께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저희 사무실을 찾는 의뢰인들의 따뜻한 봄날을 위해 한 건 한 건 정성을 다해 처리해 드리겠다. 또한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같이 했으면 한다.”고 개업인사를 올렸다.

정 변호사는 부친 정의영(작고)씨와 모친 김화님(78) 여사 사이에 5남매 중 막내이며 고향에서는 둘째형님인 정병현씨가 농축업에 종사하고 있다.

장흥 용산초 59회, 용산중 18회로 졸업했으며 이후 도시로 유학 변호사시험에 합격 광주지방경찰청 민원 조정위원, 광주 서구청 법률자문위원, 광주교육청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장흥사무실 위치는 장흥읍 읍성로 128이며 연락처는 061) 863-33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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