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회진면 출신 김성호 교육장 / 강진 옴천면 출신 최광희 교육장
장흥과 강진지역 교육을 이끌어갈 교육지원청장에 각각 장흥과 강진이 고향인 인물이 교육장에 새로 임명됐다.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는 회진면이 고향인 김성호 장흥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내부승진 임명됐으며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옴천면이 고향인 최광희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교육과정팀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성호 장흥교육장은 회진 신상마을이 고향이며 명덕초등학교와 대덕중학교를 졸업한 후 광주로 유학, 완도북초를 초임지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일선 학교와 도교육청 학생생활지원과 장학관 등을 역임해 온 바 있다.
신임 최광희 강진교육장은 강진동초등학교와 성요셉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역시 광주로 유학 일선 학교와 도교육청 등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해왔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