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 위상목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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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 위상목 회장 선출
  • 김채종 기자
  • 승인 2021.0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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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목 회장 “침체된 토요시장 위상 재도약”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상인회는 지난 12월 16일 두리홍어점을 운영하고 있는 위상목(58세)씨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위상목 회장
위상목 회장

위상목 신임회장은 “상인회원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침체된 토요시장의 위상을 재도약하는 마음으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점포계약의 문제점을 행정기관과 협의하여 회원들이 안정된 지위에서 영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남진장흥토요시장은 1961년 재래시장으로 출발하여 1982년 우시장을 포함하여 상설시장과 5일 시장으로 이어오다가 2005년 시장 재건축을 하여 정남진장흥토요시장으로 명칭 변경하여 개장,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장은 점포 120개소, 노점 300개소로 총 4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주요 품목은 농수축산물로 연간 약 50만명의 고객이 찾고 있으며 5,000억원의 연간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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