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마을버스 정류장이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진군 마을버스 정류장이 폐기물과 먼지로 가득차 있다.
마을 주민 김모씨는 “버스를 타고 강진읍내 가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정류장을 이용할 때 여러 폐기물과 먼지 등이 수북이 쌓여 앉을 수 없는 상태라며 무릎도 안 좋은데 서서 기다려야 하니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소연 했다.
저작권자 © 장강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