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라남도볼링협회장기 종별 볼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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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남도볼링협회장기 종별 볼링대회 성료
  • 서호민 기자
  • 승인 2019.09.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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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땀방울, 연인원 2,922명, 2억원 경제효과

강진군에서 개최된 제4회 전라남도볼링협회장기(배) 종별 볼링대회가 7일간의 열띤 경쟁 속에서 마무리됐다.

지난달 24일부터 3일까지 7일동안 연인원 2,922명의 선수들이 각각 학생부, 실버부, 클럽부 및 시·군대항전에 출전하여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실버부 클럽대항전에서는 개인전 박상혁(영암) 선수, 클럽3인조전에서는 완도 해신 볼링클럽 유재용, 김윤자, 이임정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군대항전에서는 남자 개인전 송헌주(광양), 여자 개인전 김지선(순천)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순천시볼링협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클럽대항전에서는 개인전과 3인조전은 해남군 CC패밀리 B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부 대회에서는 중등부전에서는 남자중등부 개인전 정희준(곡성중), 여자중등부 개인전 주수현(구례여중), 남자중등부 2인조전 신재헌, 박수완(목포제일중), 남자중등부 단체전 목포제일중 선수들이 1위를 차지했다.

고등부 부문에서는 남자고등부 개인전 유승호(전남자연과학고), 여자고등부 개인전 박금난(전남조리과학고), 남자고등부 2인조전 박성훈, 유승호(전남자연과학고), 여자고등부 2인조전 윤아름, 박은정(전남조리과학고), 남자고등부 단체전 전남자연과학고, 여자고등부 단체전 전남조리과학고 선수들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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