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건 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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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건 사 고
  • 장강뉴스 기자
  • 승인 2013.08.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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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서 50대 인부 전기 공사 중 감전사

지난 1일 오전 11시53분께 장흥군 대덕읍 한 교회 앞에서 전기 공사를 하던 작업인부 A(53)씨가 고압전선에 감전돼 사망했다.
A씨는 이날 바스켓 차량을 타고 전봇대 위에서 전기 장비 교체 작업을 하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장비 교체 작업을 하던 중에 고압전선을 잘못 만진 것 같다"는 공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흥서 다슬기 잡던 여성 물에 빠져 숨져

지난 1일 오후 4시께 장흥군 부산면 기동리 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최모(53·여)씨가 물에 빠져 익사했다.
최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나 숨진 상태였으며, 최씨는 이날 동서와 함께 하천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흥 리조트 수영장서 여아 익사

지난달 28일 오후 4시25분께 장흥군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A(5)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양은 아버지와 함께 성인용 풀에서 물놀이하던 중 변을 당했다.
경찰은 리조트 측이 안전관리 여부 등을 제대로 지켰는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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