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향우회 시산제 및 산악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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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강진향우회 시산제 및 산악회장 이취임식
  • 임순종 기자
  • 승인 2015.04.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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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진군향우회 강진산악회 윤현웅 회장은 을미년 사월 봄기운을 느끼며 산악회 회원 60여명이 함께 등산객들의 산행에 무사기원을 바라는 삼성산에서 시산제를 개최했다.
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도 참석하여 재경강진군 강진산악회 산악회원들과 일일히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를 비롯해 김창수 산악대장 임창록, 김미숙 총무, 각 읍면 산악회장 등 산악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대 입구 시계탑을 출발하여 무너미고개를 넘어 안양유원지까지 산행을 마치고, 안양유원지에서 지역 발전과 향우 회원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린데 이어 인근 금수강산으로 자리를 옮겨 뒷풀이를 가졌다.
박현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 많은 향우들이 산행을 통하여 결속 되었으면 좋겠다” 며 “현 산악회 집행부가 더욱 더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이어 재경강진군향우회 박용수 회장은 “강진군 향우들이 산행을 통하여 잘 결속되는 향우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산악향우 개개인이 고향의 홍보대사라 생각하고 고향발전에 기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내고향 강진을 만들기 위해 향우 여러분도 마케팅원년 고향 강진에 절대적인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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