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 도암농협 육묘장 종사자에 ‘점심봉사’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위한 지역민과 농협의 한마음 한뜻’

2018-05-18     임순종 기자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죄장 김산옥)는 도암농협 육묘장 직원들에게 점심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도암농협 육묘장에서 우량육모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전복죽을 마련해 점심봉사를 가졌다.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 김산옥 회장은 “우량육묘 생산과 공급은 농가소득 증진의 첫 걸음으로 중요한 사업이라는 인식에 농협과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동감한다는 취지로 금번 행사를 준비 했다” 고 말했다.

도암농협 문경식 조합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지역민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농업인과 농협은 하나임을 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