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수 도의원 예비후보, 장흥발전 위한 공약발표
곽 예비후보 “한 눈 팔지 않고 부지런한 심부름꾼 되겠다”
2018-05-14 조창구 기자
장흥 2선거구 곽태수 도의원 예비후보가 따뜻한 사람! 검증된 사람! 새로운 장흥!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곽태수 예비후보는 “어둠이 짙을수록 빛을 갈망 하듯이 타는 목마름에 한 모금의 생수처럼 장흥을 위하고 장흥군민을 위한 그 일을 하겠다” 며 “땀 흘리시는 군민들의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하고 부지런한 심부름꾼이 되겠다” 고 말했다.
곽태수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군의원으로서 한 눈 팔지 않고 한결같이 장흥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도의원이 된다면 대덕읍을 남해안 발전거점지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또한, ▲천관산를 명승지 국가문화재 지정 및 89암자 복원 ▲관산읍 정남진 우산도를 장흥의 대표관광지 조성 ▲회진면 회령진성을 복원하고 관광자원화 ▲회진 노력항을 장흥-제주간 여객선 재운항 및 연안항 지정 ▲용산면 월송 조선백자 도요지를 복원하여 생산기반 및 관광화 ▲안양면에 수문랜드 블루투어(어촌체험형 테마공원)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FPC)건립 ▲장흥승마체육공원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군민을 위해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사람, 새로운 장흥을 만들고 활력을 불어 넣을 사람이다” 며 열렬한 지지와 성원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