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 지역 숙원 SOC사업 조기 완공 추진

유치~이양, 도암~유치 등 5개소 지방도 확포장공사 도비 3,921억 투입

2018-05-14     조창구 기자
▲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

장흥 1선거구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광주, 목포, 광양만권 등 인근 대도시와의 1시간 이내 접근성 개선을 위해 현재 시행중인 5개소 지방도 확포장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장흥관내 추진 중인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도암~유치간, 남포~장재간, 유치~이양간, 금정~유치간, 장흥 갈퀴재 선형개량공사이며, 타 시·군보다 월등하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가 도의원 4년, 전라남도지사 비서관 10년간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발전 촉진 및 관광객 유치 등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소관업무 부서와 수차례 협의·건의로 이룬 성과이다.

이충식 도의원 예비후보는 “장흥관내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공되면 차량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이 감소하고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라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지역에 산재된 현안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