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진 장흥지역 비례대표 1순위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강진 장흥 보성 고흥지역 군의원 비례대표 순위를 확정했다.

강진지역 비례대표 1순위는 김보미 후보, 장흥지역 비례대표 1순위는 윤재숙 후보가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진 장흥 보성 고흥지역 당협(위원장 신문식)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장흥연락사무소에서 사상처음으로 상무위원회를 개최해 오는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의원, 장흥군의원 비례대표 순번투표를 실시했다.

강진 장흥지역 총선거인수는 106명으로 유효투표 104표, 무효투표 2표로 집계됐다.

강진지역 순번 결정투표에는 모두 106명의 위원이 참가해 3명의 후보자 중 김보미 후보 60표, 김복순 후보 38표, 김경엽 후보 6표로 김보미 후보자가 1순위로 최종 확정했다.

장흥지역 순번 결정투표에는 모두 106명의 위원이 참가해 3명의 후보자 중 윤재숙 후보 51표, 홍정님 후보 47표, 강연금 후보 6표로 윤재숙 후보자가 1순위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민주당 지역 비례대표는 전남도당이 추천하고 최종 지역당 상무위원회가 투표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