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유리상자) 강미희(신촌부르스) 콘서트
오는 25일 저녁7시 /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2015-02-23 임순종 기자
박승화는 1997년 유리상자 1집 ‘순애보’ 발표, 2002년 13회 서울가요대상 수상, 2009년 솔로앨범 ‘다시 부르기’, 2010년 프로젝트 그룹 4Cus(박학기 이동은 강인봉 박승화)활동, 2012년 싱글 ‘숨은 그림처럼’를 발표하는 등 감성을 자극하고 어루만지는 가요 활동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오고 있다.
‘사랑인가 봅니다’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그의 희트곡을 노래한다.
강미희는‘신촌블루스’ '블루퍼 밴드', '먼로밴드', 'Talk 밴드'등에서 활동하며 폭발적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붉은 노을’ ‘아름다운 강산’ ‘건널 수 없는 강’등을 노래한다.
전속 4인조 밴드와 최고의 음향과 조명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이 콘서트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 공연시작 30분전 선착순 입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