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문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생략
선거사무소 개소…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2018-05-08 조창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사순문 장흥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를 차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사순문 예비후보는 영농철에 접어들어 군민들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을 감안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과감히 생략한다고 밝혔다.
사순문 예비후보는 군민의 생활현장을 돌아보며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장흥 곳곳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한 시간만도 최근 5년간 1,318시간이나 된다고 말했다.
사순문 예비후보는 “군민소득 2배, 인구 5만, 3백만 관광객 유치 등의 목표 달성과 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등의 소외계층과 빈곤층 삶의 개선을 위한 정책을 펼쳐내겠다” 며 “좀 더 나은 장흥을 위해 뛰고 또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예비후보는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