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선 강진 나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서순선 예비후보 “맞춤형 농·수산·임업지킴이가 되겠다”
2018-05-08 김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강진 나선거구 서순선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칠량면사무소 옆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지역위원장과 이영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문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과거 대선에서 대통령을 잘못 선택해서 무고한 국민의 희생과 국정농단이라는 매우 잘못된 일이 발생했다. 결국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인지 생각해 주기바란다. 서순선 후보는 오로지 고향을 지키고 지역민과 생사고락을 함께 해온 지역민의 고충과 행복을 함께 논할 수 있는 훌륭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서순선 예비후보는 “농촌의 현실이 어렵다. 맞춤형 농정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청정강진만 바다를 잘 지켜 풍부한 어업인들의 수익창출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수산정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