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청, 초·중등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 연찬회

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신대정)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등 신규 교사 및 전입교원 43명을 대상으로 ‘사의재 학당 – 2018. 초・중등 신규 교사 및 전입교원 연찬회’를 운영했다.

이번 연찬회의 목적은 선・후배 교원들간의 만남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입교원 및 신규교사들의 내고장 알기를 통한 지역 사회 이해 증진에 있다.

신대정 교육장은 “교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강진은 다산 선생이 강진에 머무르며 인재들을 양성했던 곳이다” 며 “강진에서 교직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여러분이 ‘사의재 학당’을 통해 교사로서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진교육지원청은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사의재 학당’ 및 저경력 교사들을 위하여 인성교육중심수업 컨설팅과 원격・집합연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