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렬 장흥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김 예비후보 “군민들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18-04-17     조창구 기자
 

김광렬 장흥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장흥읍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홍천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당 관계자들과 지방선거 예비후보,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 수백명이 참석했다.

고홍천 상임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서 당선이 많이 되어야 장흥발전과 탐진강 기적을 이룰 수 있다” 며 “김광렬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건설분야 전문가이며 읍면의 실정을 샅샅이 알고 있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만큼 공천받아 장흥군 발전 이루길 바란다”고 추천사를 밝혔다.

임성곤 효성교회 담임목사는 “김광렬 예비후보는 꿀벌보다 일벌처럼 더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 이라며 “인생의 후반기 꿈 위해 도의원에 도전하는 것” 축하하며 격려했다.

김광렬 예비후보는 “도의원은 군민을 위한 봉사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운명같은 책임감으로 주어진 소명을 다해 군민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일하겠다” 며 “모든 사업추진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아름답고 살맛나는 장흥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흥읍 출신인 김광렬 예비후보는 1977년 지방토목 8급으로 공직에 입문 안양면장 수도사업소장, 건설과장, 장흥읍장을 거쳐 2017년 3급 부이사관직을 끝으로 명예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