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장흥군 안양면 당암리 주택화재

2018-04-16     서호민 기자
 

지난 15일 오후 12시 55분경 장흥군 안양면 당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6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및 집기류를 태워 1,221천원(소방서 추산)상당의 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아궁이에 간장을 달이다가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불이 났다’는 관계인의 말을 토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