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첫 개인 목공예 전시회
‘고목의 몸짓’…강진아트홀서 14일까지
2013-07-08 장강뉴스 기자
강진지역에 거주하며 꾸준히 목공작업을 해온 이성진의 첫 개인 목공예전, ‘고목(枯木)의 몸짓’이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강진 지역에 많은 편백과 참죽, 느티, 팽, 살구, 방울나무, 소나무를 가지고 뿌리공예, 서각, 소목공예품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작업했으며, 풍성한 주제표현을 시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061-430-39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