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
2018-03-16 조창구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15일 오후 강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이달 24일에 개최되는 ‘제2회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 행사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
‘제2회 강진의 콩과 떡 이야기 여행’행사는 2018년 강진군 첫 지역축제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은 행사이다.
이날 회의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한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11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소속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이루어졌다.
예방안전과 관계자는 “강진군 첫 지역축제인 만큼 안전과 재미를 모두를 느낄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