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의 희망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 성료

정종순 저자 '44개월간 정남진 삶의 현장 체험'기 담아

2018-03-12     서호민기자

장흥중고총동문회장인 정종순 회장이 44개월간 '정남진 삶의 현장' 체험기를 담은 '장흥의 희망을 디자인하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린 정종순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에 군민 1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흥의 희망을 디자인하다' 저자인 정 회장은 장흥군민들의 삶과 영농현장을 찾아 10개 읍면 280개 마을을 찾아다니면 군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정 회장은 44개월간 200회 이상 '정남진 삶의 현장' 체험을 하면서 군민들의 삶을 보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저자인 정종순 회장은 '장흥의 희망을 디자인하다' 저서는 삶의 현장에서 체험활동을 하면 느꼈던 마음과 군민들의 진솔한 삶을 보며 장흥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