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기획전-(주)한국기능성버섯산지유통센터
뚝심으로 일궈낸 문상영표 버섯! ㈜한국기능성버섯유통센터
2015-02-09 임순종 기자
설이 다가오면서 선물용품 주문이 늘고 있다. 갖가지 선물세트가 있지만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라면 가격에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는 사람이라면 버섯만큼 좋은 상품도 없을 듯하다.
㈜한국기능성버섯산지유통센터(대표 문상영)에서 내놓고 있는 항암효과와 당뇨예방 효과가 있는 표고버섯과 면역력강화와 항암표과가 뛰어난 상황버섯 선물세트를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 편집자 주
설 선물은 문상영표 버섯으로 건강을 선물 하세요!
표고버섯, 영지버섯, 상황버섯 등 다양한 제품 출시
■버섯재배 달인 ‘문상영 대표’
현재 영지버섯재배면적 5000평 등 버섯재배면적이 총 8,000평이 되고 표고, 영지, 상황버섯 등 수십만본의 버섯들을 재배하고 있다.
1992년, 군대를 제대한 후 시골에서 소득이 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는 문 사장. 스물넷 젊은 나이에 처음 버섯과 인연을 맺었으니 올 해로 20년이 넘는 세월을 버섯과 함께 했다. 처음치곤 작지 않은 5동(약1000평)의 비닐하우스에서 영지버섯을 재배하기 시작했으니 문 사장의 뚝심이 느껴진다. 일단 버섯으로 승부를 보기로 정해지자 버섯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버섯을 배우느라 잘 한다는 곳을 찾아다니고, 사람을 초청해서 배우는 등 누구도다 열심히 배워나갔다. 갈고 닦은 버섯재배기술로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고 세계농업기술상 대상 수상하며 버섯베테랑이라는 소리를 듣는 요즘은 버섯재배와 관련한 상담도 해주기도 하며 멀리 광양 등 타지에서 버섯재배를 배우러 오기도 한다. 한 분야에 집중한 문 대표의 힘이 자연스레 드러난 것임을 보여준다. 올 해는 야심차게 버섯종균을 배양하는 배지사업으로 사업을 확장을 꾀하고 있다. 배지공급이 원활해야 버섯재배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소비자의 기호 변화에 맞는 품종 재배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판매방식 변화…성공비결
㈜한국기능성버섯산지유통센터에서는 최근에는 판매방식도 요즘 보편화된 인터넷과 스마트폰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5년전부터 자체브랜드화 차원에서 서울 경기 부산지역 현대백화점 16점에 납품해오던 판매사업도 접었다. 지난 해 추석부터 그동안 활성화되지 못했던 홈페이지와 전화주문 매장판매방식으로 전환한 것. 이 같은 판매방식 변화로 인해 비용절감은 물론 주력상품인 버섯원형제품과 버섯슬라이스 외에도 영지버섯액기스, 상황버섯액기스 등 가공상품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버섯분말, 버섯환 등도 제품 시장상황봐가며 접근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배지분양사업과 직거래유통 등까지 내다보고 있으니 문 대표의 발걸음은 여전히 분주할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포털에서 ‘문상영버섯’을 치면 되고 영문으로 홈페이지(www.kmcm.co.kr)주소를 쳐도 된다. 물론 전화주문(061-862-6323)과 직접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을 찾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