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레드향, 탐스런 열매 ‘주렁주렁’

2018-01-04     임영관 기자
 

장흥군 관산읍 한 농가에서 수확을 앞둔 레드향이 탐스러운 열매를 자랑하고 있다. 맛이 달고 신맛이 적은 레드향은 과즙이 많고 식감이 좋아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