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춘 전남도 중소기업과장 ‘퇴임’ 신재춘 과장 “꿈꾸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2017-12-28 서호민기자 신재춘 전남도 중소기업과장이 지난달 28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뒤로하고 퇴임식을 가졌다.신재춘 과장은 퇴임사에서 장흥 장평출신의 향우로 도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명예퇴직 후에는 고향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