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연말연시 불우청소년에 ‘희망의 선물’

쌀, 라면, 세제 등 생활필수품 전달하고 격려

2017-12-22     김채종 기자
 

강진경찰서(서장 이혁)는 지난 21일 지역에 살고 있는 불우(장애)청소년 5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쌀, 라면, 세제 등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불우(장애)청소년을 사전 발굴,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연계해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이혁 경찰서장은 “평소 불우(장애)청소년 등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어렵게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