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딘딘과 함께 소리 질러 ‘공연’

2017-12-12     조창구 기자
 

요즘 브라운관의 절대 지존 ‘딘딘’과 함께하는 청소년문화마당이 오는 12월 16일(토) 오후 3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딘딘(본명 임철)’은 2013 Show Me The Money 2 (Mnet)에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캐치 뮤직 이프 유 캔 (MBC Music) 진짜 사나이 (MBC) 원나잇 푸드트립 (올리브) 현재 머스트 잇 혼자라도 괜찮아 김무명을 찾아라 등 출연 중이다.

감자별OST, 손만 잡을게, 약한남자 등의 작업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는 그분야의 대명사로 통한다.

2017 한중일 장애인 예술축제 홍보대사, 코리아드라마워어드 드라마 OST상을 수상하여 그의 인기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10월 강진K-POP콘서트에서는 사회를 보기도 했다.

팝핀댄스팀 Area 51의 강렬한 에너지가 분출하는 현란하고 멋진 춤을 선보인다. 2012년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팀은 김솔 김준영 김병훈 신하엽 윤민식 김민준 김의현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에게 팝핀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 비보이팀 Heat street는 세련되고 흥겨운 춤을 선보여 청소년들을 소리지르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해마다 강진아트홀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문화마당 ‘인끼’ 프로그램으로 관람료는 무료(선착순 입장)다. ☎공연문의 (430-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