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진 낙엽 뒹구는 가을

2017-11-16     임영관 기자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국가 중요민속자료 제252호)의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마당을 온통 노랗게 물들인 가운데 이곳을 찾은 탐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