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김광준 도의원

2015-02-04     임순종 기자

 
새 희망을 다짐했던 2014년 한 해가 많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지난 한 해를 돌이켜 차분하게 잘 정리하시고 새해 2015년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2014년 6월4일 지방선거때 아낌없이 도와주신 장흥군민 여러분!
벌써 6개월이란 세월이 흘렸습니다. 저는 존경하는 장흥군민들의 힘으로 참으로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단 한 순간도 긴장을 내려놓을 수 없는 나날이었습니다. 오직 군민만 바라보면서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심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 했습니다. 기쁨과 웃음도 있었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눈물과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벼수매로 13만가마에서 올 해 22만 가마를 가져오고 지역숙원사업도 많이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이충식 도의원님과 힘을 모아 장흥군민에 손과 발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모두 새해 소망과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