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을 축제 관광객이 몰렸다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 · 마량 전어축제 ‘호평’

2017-10-11     임영관 기자

▲ 메뚜기축제
강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강진 가을 5대 축제 중 2개 축제가 성대히 개최돼 강진 가을축제 성공의 신호탄이 됐다.
▲ 메뚜기축제
지난달 29일 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작천면 황금들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3회 강진 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는 이틀간 6천여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총 36%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메뚜기 잡기체험, 농작물 수확체험이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마량면 마량미항 중방파제에서 개최됐던 제9회 마량미항찰전어축제에 5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메뚜기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
▲ 마량전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