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추석 화합 한마당 노래자랑 ‘성황’
2017-10-11 조창구 기자
총 27팀이 참가한 노래자랑에서 홍여신(석교마을)씨가 노래를 불러 대상을 차지 드럼세탁기를 선물로 받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과 경품들이 수상자와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김현장 청년회장은 “이번 명절에는 긴 연휴때문인지 그 어느해보다 열띤 무대가 펼쳐졌다”며 “지역주민과 향우 여러분과 어울리는 굉장히 흐뭇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