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피트니스 NO.1 선수와, NO.1 소방관의 만남
피트니스 국가대표 전지원,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 1위 박정빈
2017-10-10 임순종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최근 강진소방서 차고에서 피트니스 국가대표 전지원 선수와 장흥119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박정빈 소방관의 테마 촬영과 강진소방서 홍보를 위한 단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강진소방서를 배경으로 소방차량 및 각종 소방장비를 가지고 여러 테마별로 3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한편, 현직 피트니스 국가대표인 전지원 선수는 ▲2016년 홍콩 아놀드 클래식 금메달 ▲2016년 올림피아 동양인 최초 TOP 4에 선정될 정도로 출중한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은 직업 특성상 강인한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전 직원이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강인한 소방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